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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이 옷을 그렇게 입고 다니니...


자기들도 즐겨놓고...


그러게 거길 왜 갔나...


다시 말해... 원인 제공을 여자가 했다는 말이다...


웃기는 소리다...


조금만 생각하면 말인지 막걸린지 알 수 있는데 말이다...


간단한 속담을 한 번 생각해 보자...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고 했다...


즉... 쌍방과실이라는 것이다...


애초에 성추행, 성폭행 관련해서 폭로하는 것들은...


일부 정치적 목적도 있을 수 있지만...


근본적인 원인은 상대적 우위에 있는 쪽에 있다...


물론 그렇다고 폭로한 피해자가 책임이 없다는 것은 아니다...


가해자 측은 대부분 법적인 배우자가 있거나 전혀 자연스런 상황이 아닌데도...


피해자를 부자연스런 장소에 부른다...


피해자의 복장과는 애초에 관련이 없다는 얘기다...


그런데 피해자는 저런 부자연스런 장소에 대해 의심을 하고 있으면서도...


결국엔 가고 나서 후회한다...


즉, 상황에 따라 사고날 걸 알면서 끼어들기 하는 얌체 차주들 같은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해자도 피해자도 책임에서 100% 벗어날 수는 없다는 것...




한 가지 이야기를 못 했는데...


여자들이 옷을 어떻게 입고 다니든... 당장 자신의 업무와 상관없다면...


안 보면 되는 것이다... 성추행이니 뭐니 하는 일이 일어나는 것도...


애초에 안 봐도 되는 상황인데 굳이 본다거나...


만지라고 드러내놓고 다니는게 아닌데도 이미 마음속으로 합리화를 시키고...


접근해서 추행하는 그런 넘들이 나쁜 것이다...


뭐, 남자라서 본능을 어떻게... 라지만... 가능한 일인데 안 하는 넘들이 문제다...


뭐, 그런거다...


사람으로 태어나 이성이 있으면 안 해야 되는데...


본능이 어쩌고 하면서 이성이 없는 짐승처럼 행동하는 넘들이 문제다...


본능을 이성으로 이기는 존재가 사람인 걸 아는지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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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르미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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