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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단계까지 관행 같은 성희롱이 있었는데...


문제시하지 못할 때는 무죄인 듯 지내다가...


이제 밝혀져서 사회의 비난을 받으니...


이제 와서 죄가 된다면 미안...?




"당시 후배 문인들을 격려한다는 취지에서 한 행동이...


오늘날에 비춰 성희롱으로 규정된다면 잘못된 행동이라 생각하고 뉘우친다..."




누가 봐도 법적인 처벌을 피하려는 면피성 발언이다...


당시에 성폭력 처벌법이 없었을까?


게다가 싫다고 거절하면 일이 끊기는 등 피해도 심각했다고 하는데...


당시 담합 같은 권력이 선배들에게 있었기 때문에...


섣불리 문제 제기도 불가능했었고...


이제 시대가 변해 대놓고 권력을 행사할 수 없으니...


저렇게 되는게 당연하겠지...




그런데 이거 어디서 본듯한데... 이건... 설마...


그렇다...


연예계 뒤편에 흔히 있던 풍경이었지...


얼굴 반반한 여자 유인해서 성 상납하면 스타 만들어 준다는...


그런 일들이...


문단계에서도 암암리에 일어나고 있었다는 얘기다...


결국... 그 놈이 그 놈이네...


사람 생각이 다 똑같네...


문단계도 적폐 청산하고...


보복 수사라고 싸우지 그래?


어차피... 권력이 있으면 무죄... 없으면 유죄인 인간 세상...


그게 섭리인 거지...


어리석은 인간들...


그 힘이 언제까지 갈 거라 생각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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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르미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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