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 코인이 화폐로서의 가치를 상실하는 중요한 이유...
모든 사람이 균등하게 가지고 시작할 수 없다는 점...
현실의 돈을 주고 구매해야 한다는 점...
현실의 모든 재화에 대응할 만큼의 수량이 부족하다는 점...
변동이 심하면 투기, 도박 등 사행성이 되고...
변동이 적으면 검은 돈, 돈 세탁 등 범죄에 이용이 된다...
여기서 사람들이 논란을 만드는 이유 중 하나가...
왜 비트 코인이 투기, 도박 등 사행성이 되는가?
기본적으로 주식 시장도 그렇지만...
기본 원칙은 매매이다...
매매라는 건 누군가가 사기 위해서는 누군가가 팔아야 한다는 것...
반대로 누군가가 팔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사야 한다는 것...
누군가가 비트 코인을 싸게 사는 건 다른 누군가는 싼 값에 팔기 때문이다...
반대로 누군가가 비트 코인을 비싸게 사는 건 다른 누군가가 비싼 값에 팔기 때문...
여기서 생기는 문제...
주식이나 비트 코인의 가치가 항상 상승하는게 아니라는 점이다...
무조건 사기만 하면 수익을 보는게 아니라...
낮은 가격에 산 사람이 가치가 상승한 뒤 판매해야 수익을 보는 것...
그말은 나중에 수익을 노리고 사는 사람이 비싼 값에 샀는데...
가치가 떨어진다면 그 사람은 계속 기다리거나 구매가보다 싼 값에 팔게될 것...
대부분은 기다리지 못하고 절망하며 파는 경우가 많다...
가치가 더 떨어지는 걸 두려워하기 때문...
그렇다...
먼저 뛰어든 사람은 대부분 수익을 보았겠지만...
나중에 들어가는 사람들은...
대충 생각해보면 과반 이상 수익을 못 보고 나온다는 것...
주식 시장에 꽤 많은 안전 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주식에서 돈 버는 가장 쉬운 방법이...
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라는 우스갯 소리까지 있겠는가...
하면 할수록 손해가 되기 때문에 하지 말라는 것인데...
일부 수익을 본 사람들이 투기, 도박이 아니라며 궤변을 늘어놓는 것이다...
투기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주식 시장이나 가상 화폐 시장에서는...
전체 이용자의 수익이나 손실 같은 통계를 내놓지 않는다...
그런 걸 내놓는 순간 거래량은 급감할 것이 뻔하고...
거래 수수료로 먹고 사는 거래소들은 그런 거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수익을 본 사람은 그런 거래소의 은밀한 후원 아래...
자랑질을 하며 사람을 더 끌어모으는 것이고...
손해를 본 사람들은 자랑해봐야 득 되는게 없는데다...
그런 거 공개할 정신도 없으니 계속 감춰지는 것이다...
그러니깐...
결국 현실에서 돈을 못 버니 저런곳에 눈을 돌리는 것인데...
정치판에는 고리타분한 노인네들이 독점하고 있고...
결과가 뻔히 보인 최저임금 인상이니 뭐니 하는 것부터...
동계올림픽 단일팀이니 하는 것까지...
현실과는 동떨어진 정책만 펴고 있으니...
게다가 자유 시장경제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빈부 격차인데...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없으면서...
당파 싸움이나 하고 있는 국회의원들...
그러는 사이 우리 나라는 멸망으로 가고 있다...
젊은 인구가 계속 줄어 수요는 계속 줄어드는데...
자영업이니 뭐니 공급은 계속 늘어난다...
수요가 늘어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니 이상하게도 가격이 상승한다...
비정상적 인플레가 발생하고 있는 것...
앞으로도 인구는 계속 줄고 수요는 계속 줄어들 것인데...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 결국...
우리 나라의 멸망도 결코 불가능한 미래가 아니라는 것...
그런데 노동자들 위한다는 생각으로 인건비를 올리니...
자영업에 부담이 되어 버린다...
고용은 더욱 줄고...
재화를 소모할 사람들, 수요가 또 줄어드네...
결국 해결해야할 부분이 틀렸다는 것...
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 할 듯...
부동산도 마찬가지...
악순환이 안 되는 것이 없는 현실...
AI 도 계속 악순환처럼 반복되고 있고...
정말... 암울하기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