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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국가 시절부터 약한 부족 국가는 연합을 해서 살아남아왔다...
지금 바른 정당도 국민의당과 통합함으로 인해 살아남으려 하고 있다...
국민의당은 바른 정당과 통합을 하면 이익이 되기 때문에 통합을 하려 한 것이고...
당연한 것이다...
그런데 통합을 반대하는 이들도 별반 다르지 않다...
왜냐면 통합을 반대함으로 인해 상대적 약자가 된 이들이...
하나 둘 힘이 강한 거대 정당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명분이 없는 상황에서 말도 안되는 억지 명분을 내세워 자기 살 길을 찾아가는 것...
그런데 바른 정당과 국민의당의 탈당파가 다른 이유는...
자유한국당은 이미 비난 받을대로 받을 당이라 언제 가든 상관없는 것이고...
더불어 민주당은 지지율이 높은 여당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국민의당 탈당파들의 합류로 지지율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들 통합 반대파들은 신당을 만들어 어느 정도 명분을 유지한 채...
기다리다가 몇 개월 지나 더불어 민주당에 흡수 통합될 것이다...
그래야 손해를 덜 보기 때문...
아무도 모를 것 같은 이런 예측도...
하는 사람은 다 한다...
국민을 바보로 보지 말라고...
집 나오면 개고생이니...
다시 집에 들어갈려고 애 쓰는 거 다 보인다...
여담이지만 자유 한국당 돌아간 사람들...
변해도 너무 변한다...
아무리 같은 당 보호 차원이라지만 저렇게 변하는 것도 정치인이라 가능한건가?
논리가 완전히 뒤집히는 느낌이랄까...
아무튼 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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