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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언제부터 시간이 멈춰 있는 거지?
특수 활동비 횡령한 것이 통치 자금이었다고?
박정희 정권 때도 그랬지만 통치 자금이라는 건...
비공식적인 특수 활동에 쓰이는 돈을 말한다...
앞으로 정책을 추진하는데 쓰이는 비용과는 다른...
뒤에서 어두운 작업(?)을 하는데 필요한 돈...
이른바 특수 활동비였지...
그렇게 자신과 이념이 다른 사람들을 씨를 말리기 위한 돈이었지...
지금 기준으로 그것도 엄청 나쁜일이지만...
솔직히 박근혜는 노후에 특별한 일도 안 하고사치 생활을 하기 위해...
모은 자금이 아닌가?
애초에 대통령이라는 막중한 책임이 필요한 자리에 있으면서...
주말 다 쉬고... 심지어 수요일도 쉬었다...
그리고 평일은 자기 마음대로 쉬었다...
이게 대통령이냐?
아직도 관행이 법 위에 존재하는 합법이라고 생각하는 건가?
옛날에 박정희가 통치 자금을 따로 관리했다고 하니...
그래도 되는 건 줄 알고 있나?
여담이지만...
재판 다 포기한 듯 변호사 다 해고하고 재판 거부 하더니...
새로 소송 들어오니 다시 유영하 변호사 고용하네...
뭐 하자는 거지?
이러나 저러나 감옥에서 썩을 운명인데...
발버둥 쳐서 뭐하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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