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희끗희끗한 할아버지가 치과 의사인데...
턱관절 교정만 하면 만병 통치네...
불임도 치료되고 허리도 치료되고 시력도 향상되고...
검증 방식이라고 한다는게...
교정 전 옆으로 편 팔을 의사 할아버지가 내리는 것...
물론 오링 테스트할 때처럼 교정 전에는 팔이 내려간다...
교정 후 옆으로 편 팔을 의사 할아버지가 내리면...
절대 안 내려간다...
왜 그럴까?
검증하는 사람이 치료한 사람 당사자이기 때문에...
중립적인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힘을 주는지 안 주는지 알 수가 없다는 것...
오링 테스트가 사기라는게 드러나니 새로운 방식으로 하는데...
방법만 다르지 검증하는 사람은 시술하는 사람이 하니...
결국 다를게 없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
바람잡이 중에 중국 사람도 있던데...
우연인지 아닌지 어째서 촬영 당일 그 사람이 온 거지?
그리고 수타면도 나오는데...
화학 첨가물 하나면 초심자도 쫄깃쫄깃한 면발을 뽑아낼 수 있다는 것...
게다가 진짜 수타면은 잘 불어서 배달하면 못 먹을 정도인데...
실제로 화합물을 넣은 수타면은 배달을 해도 거의 불지 않았다...
결국...
수타면 배달 시키면 다 화학 첨가물 사용했다는 것...
진짜 수타면을 먹고 싶다면 매장에서 먹는게 그나마...
안전할지도... 라고는 해도 진짜 수타면인지 아닌지 구분을 어떻게...
오래 두어도 안 불면 화학 첨가물이니 한 두가닥 남겨 두고 확인...
뭐하는 짓이래... 그냥 먹지 말지...
끝까지 보니깐 화학 첨가물이 맛이 더 없다네...
밀가루 비린 맛이 난다고 한다...
그리고 면발 색이 노란색...
진짜 수타면은 양념과 잘 어우러져 맛이 더 좋다고 한다...
면발 색은 흰색...
그런데 이런거 알려주면 표백제 첨가하는 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