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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가 화재현장에 도착해야 하는 골든 타임이 5분인 걸로 아는데...


그 안에 도면 챙길 시간 있는지 궁금하다...


옷은 입고 있다 쳐도... 차에 올라타고 현장까지 가는데 5분 안에 가려면...


도면 챙길 시간은 몇 분? 몇 초?


그렇게 급박한 시간에 도면 찾고 출력하고 할 수 있는 사람... 손...


애초에 화재 현장은 해상 사고 현장과 달리...


불 나고 1분 1초 사이에 폭발까지 일어나는 엄청난 현장인데...


도면 챙기는 시간에 LPG 가스통 터지면 어쩔건데?


그리고 막히는 시간대에 불 나면 양보해주고 그런 말 하는지?


그리고 불법 주차한 사람은 어쩔껀데?


세월호랑 비교하지 말고...


인력 부족이니 제도가 어쩌니 말만 하고 있지 말고...


제발 좀 국회 열어라...




여담이지만...


추미애, 홍준표... 둘이는 왜 언론에 나서서 시끄럽게 하지?


우리가 뽑아준 대통령도 아니고...


우리가 뽑아준 국회의원도 아닌데...


국회의원끼리 특권 얻으려고 지들끼리 뽑은 특권층 대표일 뿐인데...


왜 자꾸 설치고 다니는 거지?


안 그래도 국민이 안 뽑은 비례대표들이 설치고 다니는 것도 보기 싫은데...


너거들은 무슨 감투 썼다고 여기 저기 왔다갔다 사고만 치는데?




그런데 아는지 모르겠지만... 도면 여는 프로그램으로 여는데도 1분 걸리는 거 아는지?


그리고 화재현장에 소방 호스 들고 물 뿌리기 바쁜데...


도면 보고 있을 시간이 어딨어? 눈에 보이는 사람부터 먼저 구하는게 도리 아냐?


뻔히 보이는 사람이 살려달라고 소리 치는데...


안에 누가 있는지 도면 보고 기다리라고 할거냐?


구조 우선 순위 중에 그런게 있다...


살아날 확률이 높은 사람부터 살리는 것...


냉정하게 보일지 몰라도...


그게 정석이라는 거다...


애초에 안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모르는데...


눈에 안 보이는 위급할지 모르는 사람보다 눈에 보이는 위급한 사람을 구하는게...


당연한 거 아냐?


왜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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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르미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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