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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정말로 그것이 일어났다...
조폭 영화에서나 나오는... 그것....
사람을 산 채로 묻어 버리는 것...
그런데 실제로 그것이 일어났다...
이유는... 절도 지시 후 지시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단독 범행으로 몰린 것...
사건의 전말은 피해자 A 씨가 옛 동거남의 집에서 자신의 짐을 가져와 달라고 했고...
(이거... 불법 주거 침입에 절도다... 누가 이런 거 시키면 하지 마라...)
여튼 짐을 가지러 간 A씨의 동거남의 집에서 범행을 들켰는데...
A씨가 지시하지 않았다고 발뺌을 했다...
그래서 아들과 짜고 A씨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수면 상태로 실제로 묻어버렸다는 것...
그런데 수사 중 피의자 남편도 수사망이 좁혀오자 자살했다네...
실제로 남편도 공범이었단다...
범인들도 문제지만... 피해자도 특별히 잘한 건 없네...
자기가 직접 짐을 가지러 갔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건데...
결국은 자업 자득인 셈이 되었네...
어쨌든... 점점 무서운 세상이 되어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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