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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쎈 친구 하나... 따라다니는 친구 하나... 그리고 소심한 친구 하나...


강요 대상은 소심한 친구 하나...


전형적인 괴롭힘 구성이다...


결정 장애가 있는 소심한 친구에게...


말도 안 되는 상황극을 써가며 결국 억지로 얻어내는...


지속적인 시청시 아이들 교육상 안 좋은 개그 하는 것 같다...


심지어 소심한 친구는 계속 싫다고 하는데도...


힘 쎈 친구는 억지로 계속 강요를 하는 상황은...


웃어 넘기기에는 너무 어두운 현실을 반영하는 것 같은 느낌도 들고...


아이들이 생각없이 시청할 경우...


그게 당연하다는 듯이 따라할 것 같은데...


밤에 하는 것도 아니고...


애들이 충분히 볼 수 있다는 생각은 안 해봤을까?


웃찾사 출신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너무 억지로 웃긴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폐지되기 몇 년 전부터 계속 재미가 없었던 거 같다...


물론 타 방송사 프로그램에 비해 신인의 비중이 높은 것도 문제였긴 하지만...


너무 매니악한 소재가 많았기 때문인 듯...


특정 계층 아니면 웃기 힘든 소재가 많아 인기가 떨어져...


결국 폐지가 되었지만...


홍윤화도 아직 거기서 벗어나지 못한듯...


여튼... 애들이 보기 좀 그런 거 같다...


어차피 순위도 낮은데... 다른 거로 좀 바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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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르미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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