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깐한 제품 이야기

롯데리아 주문 팁... 모든 매장에 다 통하는 건 아니다...

르미카르 2018. 9. 1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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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맛있는 버거를 먹기 위한 팁을 듣고 대충 조건에 맞춰서 주문했지만...


조용히 주문만 하는 것과 별반 다른게 없는 듯...


일단 조건은...


런치 타임 할인 시간대...


자주 주문하지 않는 상품...


소스 많이...


이 정도였지만...


런치 타임에 사람이 별로 없었으므로 특별히 재고를 안 쓴다고 볼 수 없음...


만드는데 5분 넘게 걸렸으니 뭐, 방금 조리한 것 같긴 함...


소스 많이 달라고 했지만... 그닥...


결론은...


그냥 저냥인 듯...


그나마 롯데리아 뿐 아니라 모든 매장에 해당될 것 같은 팁을 공개하자면...


너무 아침 일찍이나 저녁 늦게만 안 가면 된다는 것...


이건 모든 음식점에 해당할 수 있는데...


아침 시간에는 아무래도 전일 재고를 소진하려고 하루 지난 재료를 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고...


저녁 늦은 시간에는 비슷한 이유인데 그날 쓰고 남은 재고를 쓸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여담이지만 카운터 직원이 소스 많이라고 얘기했었지만...


소스가 넘칠 정도로 주는 건 아니라는 것...


인터넷 상에 공개된 각종 패스트 푸드 팁은 지금은 적용이 거의 안 된다는 것...


알고 이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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