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TV 이야기

켄터키주 하늘에서 고기비가 떨어진 사건에 대한 새로운 의견...

르미카르 2018. 9.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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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어느 시점에서 타임 머신을 통한 생물 전송 실험의 실패 결과물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는데...


어째서 시공의 두 가지를 동시에 떠올릴 수 있었나 하면...


기본적으로 같은 시간대로의 물질 전송의 실험의 경우 보통은 수신 예측 지점에...


실험에 참여하고 있는 연구원이 존재하든지 은폐를 위한 비밀 요원이 있든지...


있어야 하는데 아무도 없었고 일반 시민 두 명이 우연히 발견했다는 점...


그리고 그 당시 기술로는 절대로 그런 실험을 시도할 수 있는 기술조차 없다는 점...


이 두 가지 때문에 미래에 정말로 타임머신이 개발되었을지 어떨지 알 수는 없지만...


적어도 과거로 생명체를 보내는 실험의 실패 결과가 미스테리로 남게 되었다는 것...


어쨌든 그 광경을 목격했던 두 사람이 거짓말을 한 게 아니라면...


설명할 수 있는 건 저 정도 뿐이다...


뭐, 내 생각이고 현재의 과학 기술로 증명은 불가능하니 왈가왈부해도 의미 없다...


그냥 가능성의 한 가지라는 것...


실제로 미래에 타임머신 기술이 개발 되었다고 해도...


엄청난 에너지와 기술이 필요할 것 같으니 SF 에서 가끔 등장하는...


시간 범죄자라든지 경찰이니 하는게 존재하기 어렵다는게 내 생각...


워낙 정밀해야 하는 기술일 뿐 아니라 에너지 기술이 거의 없는 과거로 갈 경우...


돌아올 에너지를 확보할 수 없다든지...


정작 타임머신 자체도 엄청나게 정밀할 게 분명한데 조금이라도 오차가 생길 경우...


정상적인 상태로 시간 도약이 가능할 리 없기 때문에...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고 개인용 타임머신 같은 걸 상업용으로 출시하는 일 따위...


있을리 없다...


문제가 생기면 A/S 같은 것도 못 받고 존재 자체가 소멸할지도 모르니...


어쨌든 도라에몽 같은데서 나오는 것처럼 실제 웜홀이 생명체에게 있어...


그렇게 친절할 리 없다는게 좀 더 현실에 가깝다는 것...


실제로 존재한다면 오히려 터미네이터에 나오는 타임머신이...


좀 더 현실에 가까울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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