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사회 이야기
아직도 이런 스팸 문자가 있네... CJ 대한 통운이 만만한가...
르미카르
2018. 5. 3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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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말하면 뭐 이거... 스미싱이다... SMS Fishing...
얼핏보면 정말 택배사에서 보낸 것 같지만...
진짜 택배사에선 이런 문자 안 보낸다...
배송 관련 문자라면 딱 이것 뿐이다...
1. 구매처에서 택배사로 전달 (쇼핑몰)
2. 배송 예정 일시...(업체마다 다름)
3. 배송 시작... (하는 곳도 있고 안 하는 곳도 있음)
4. 배송 완료... (어디 보관해 달라고 하면 맡겼다는 내용)
그리고 택배 기사는 직접 전화로 하는 경우가 많지 저렇게 문자로 안 보낸다...
안그래도 시간 없는데 문자 주고 받을 시간이 어딨냐?
그보다 CJ 대한 통운 정말 만만한가 보네...
매번 올 때마다 저걸로 오네...
그리고 한 가지 더...
정말 배송 주소가 틀렸다면 일단 구매처에 문의해야 할 일이고...
구매처에 연락하면 알아서 처리해 준다...
참고로 쇼핑몰 사이트에 주소가 해킹 등의 사유로 변경이 되었다면...
그것만 확인하면 되는 거고...
그리고 저런 문자로 오는 발신 번호로 그대로 통화 버튼 눌렀다가는...
바로 호갱님, 당황... 하셨어요? 체험을 할 수 있게 된다...
중요한 건 절대로 통화 버튼 혹은... 저 밑에 사이트 클릭하지 말 것...
바로 스팸 신고 앱으로 신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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