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TV 이야기
요즘 밤에 특정 채널에 하는 치아 미백제 광고... 허위 과장 광고로 신고 안 들어가나?
르미카르
2018. 4. 25. 03:06
728x90
시작하자 마자 어이가 없는게...
저런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치아 색상이... 심각하다...
게다가... 뭐? 미백제 써야 하는 이유가... 뭐?
면접 마지막에 이를 드러내며 웃어서 떨어져?
그리고...
회의 중에 치아를 드러내면 상사가... 뭐?
너무 비현실적인 얘기들이다...
비포, 애프터를 하려면 좀 현실감이 있는 걸 보여줘야지...
저거 잘못하면 법적으로 문제 되는 거 아는지 모르는지...
애초에 영업직 아니면 치아 색상 가지고 문제삼는 곳 없다...
그거 문제 삼으면 심각한 차별로 고소당할 수 있는 거 모르는 거 같은데...
그리고 기본적으로 커피, 담배 아무리 심하게 해도 저 정도까지는 안 된다...
또한 대부분의 상사들이 치아색이 더 진하면 진했지... 부하들보다 못하지는 않다...
전에 코골이 치료제 광고보다... 더 비현실 적이다...
요즘 광고 회사... 사람 구하기 힘든가...
뭐 저딴 컨셉으로 광고를 하지?
내가 저 정도라 해도 별로 사고 싶은 마음 안 든다...
게다가 이미 미백제 효과 미미한거 다 아는데...
일부러 돈 들여가며 저런 걸 광고로 만들다니...
너무 허위에 과장이다...
다시 생각해 봐라...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