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정치 이야기

갑자기 선거 앞두고 여당 후보 성폭력 미투 공격...

르미카르 2018. 3. 27. 21:20
728x90

서울 시장 선거 출마를 앞두고 갑자기 성폭력 미투 공격을 받은...


안희정 전 충남 도지사, 정봉주 전 국회의원...


물론... 시기가 시기인만큼 정치적 공격이라고 보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정치적 공격이라고 해서 봐줘야 한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일단 해당 행위가 있었다고 하면 정치적인 영향을 떠나서...


그에 대한 처벌을 받는게 마땅하다...


최근 야당 인사들의 적폐 놀음이니 정치 보복이니 하는 건...


법 앞에 불평등을 인정하자는 것이나 다름 없는 것...


여당이든 야당이든 불법적인 결과가 나왔다면...


그 원인을 제공한 당사자를 처벌하는게 마땅하다...


범죄가 있었다면 당연히 처벌을 받아야...


온 국민이 평등한 세상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거짓 증언을 통한 무고 행위 또한...


사실이 아니라면 처벌을 받게 해야 하는 것도 필요하다...


과거에 권력이나 유리한 지위를 이용해 사람들 마음을 다치게 했다면...


그에 따른 처벌이 있어야 하는 건 당연하지만...


자신의 정치적 이념과 다른 곳에 있다고 해서 무고 행위로 인해...


이미지 손상으로 인한 피해를 입혀서는 안되는 것이다...


결론은...


인과응보...


하늘이 처벌하지 못하는 인간들은 인간이 나서서 처벌해야 한다는 것...


그걸 막는 사람들도 그냥 두면 안 된다는 것...


그리고 존재하지 않는 사실로 피해자를 만드는 것...


그건 반드시 막아야 하며...


무고에 따른 피해 보상도 있어야 한다는 것...


어떻게든 한심한 세상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