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사회 이야기
신한 은행은 또 왜 이러냐... 광고 마케팅 수신 거부 하자마자... 광고 문자...
르미카르
2018. 2. 19. 17:00
728x90
쏠쏠하니 뭐니 그런 거 다 필요없고...
난 니들이 내 개인 정보로 돈벌이 안 했으면 좋겠다...
마케팅 수신 동의를 내가 언제 했는지 기억도 안 나는데...
아무래도 통장 만들 때 지들이 알아서 마케팅 수신 동의 체크를 해버린 거 같은데...
난 분명 그런 거 수신 동의 하는 사람이 아닌데...
통장 만들 때 고객도 모르게 다 체크 되어 있던게 틀림없다...
사람들 신규 통장 만들거나 할 때 은행 직원이 형광색 마커로 표시된 부분만...
이름 쓰고 서명이나 도장 찍으라고 할 거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은행 직원이 알아서 선택 항목까지 다 동의 체크해 버린다...
그러면 여기저기서 스팸 문자... 텔레 마케팅 전화가 계속 온다...
무료 수신 거부하려고 했더니...
계좌 번호를 입력하랜다...
귀찮아서 없다고 별표 눌렀더니 상담원을 연결한단다...
이게 무슨 개 쓰레기 같은 소리냐?
광고 마케팅 거부할려고 했는데 또 마케팅할려고 상담원을 연결하는건가?
어이가 없다...
에전엔 분명 무료 수신 거부 전화만 걸면 발신 번호 그대로...
수신 거부 신청이 완료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요즘엔 그 마저도 개인 정보 수집용으로 이용하는 새로운 피싱을 하거나...
즉석 마케팅으로 활용하는가 보다...
그래서 난 홈페이지 직접 들어가서 모든 선택 사항 동의를 철회했다...
그런데 1분도 안 되서 또다른 번호로 오는 스팸 문자 뭐냐...?
어이가 없어서...
분명 데이터베이스에 연동해서 보내는 단체 문자일텐데...
이렇게 허술하다니...
어이가 없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