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정치 이야기

북한, 결국 기름 구걸 포기? 만경동 92호 700톤 기름 바가지...

르미카르 2018. 2. 1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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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가지(?)에 기름 구걸 하다가 자기들도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명시적으로 기름 지원 요청 취소하네...


북한은 평창 올림픽 핑게로 남한, 특히 문재인 대통령을 이용해서...


대북 제재 단계적 완화를 원하고 있으며...


최소한 미국과의 간접적인 대화를 통해 대북 제재를 풀어보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지금 북한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


어쩔 수 없는 상황을 계속 만들면서 예외를 자꾸 만들고 있으며...


계속 안 좋은 선례를 만들고 있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 대북 제재를 서서히 무력화 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며...


너무 성급하다 싶은 것들은 이렇게 명시적으로 취소하기도 한다...


결국 밀당을 계속 하면서 받을 수 있는 건 받고...


조금씩 더 얻어가려는 시도를...


문재인 대통령을 이용해서 계속 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은 늘상 싱글벙글이다...




누가 봐도 이용 당하고 있다는 걸 아는지 모르는지...


저쪽 사람들은 대대로 그래 왔었고...


이번에도 분명 큰 오점을 남기게 될게 뻔하다...


여담으로 이번 여당이 내놓은 헌법 개정안을 보면...


전체적으로 대통령의 권한 강화와 사회주의 체제로의 변화를 시도하는 것들이다...


없는 국고를 자꾸 탈탈 털어 줄 생각 하지말고...


제발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할 생각을 해라...


저런 식의 개헌이라면 차라리 안 하는게 낫다...


대북 햇볕 정책이 실패했듯 국내 햇볕 정책도 실패할 것이다...


민평당 대표가 무슨... 햇볕 정책을 계승하겠다느니 헛소리나 하고 있고...


우리 나라의 미래가 걱정된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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