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사회 이야기
소년원에서 대장암 3기로 나온 소년에게 한다는 소리가...
르미카르
2018. 1. 15. 17:25
728x90
변비 같으니 변비약을 줬다...
그리고 나중에 대장암 3기라고 밝혀지고 나서 한다는 변명이...
소녀원에서 암 환자가 생길 확률이 엄청 낮아서 그랬다고...
말인지 막걸린지... 방귀인지...
현실에 확률 게임이 얼마나 무의미한지 모르는 건가?
로또 당첨률이 엄청나게 낮다고 해도...
당첨된 사람에게는 100%...
그 외의 사람들은 0%...
이렇게 말만 바꾸면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게 확률이거늘...
안 그래도 요즘 병원이나 의사들이 계속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인데...
소년이 오죽 못 견뎠으면 의무실을 찾아가기까지 했는데...
변비라니...
누가 진단한거냐...
당장 해고해라...
저런 능력도 없는 사람을 의무실에 근무하게 하다니...
낙하산인가?
저런 곳 의무실은... 편하겠지?
특별히 사회 이슈 될 일 없고... 월금 잘 나오겠지...
하지만 이제 이슈 되었으니 불편하겠지?
제발 좀 평소에 잘 해라...
공무원들아...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