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판에 악플 질문한 기자... 왜 비난 받아야 하나?
기자는 중립을 지켜야 한다...?
정부를 비판한 기자들이 왜 악플에 시달려야 하는 건지...
그게 오히려 이상하다...
사실... 지금 시대에 와서는...
특정 인물을 지지하거나 비판하기 보다...
정책이나 방안에 대해 지지하거나 비판하는게 맞다...
그런데 잘하든 잘못했든간에...
정부에 비난이 아닌 비판을 하는 글을 조금이라도 올리면...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에게 엄청난 악플 폭풍에 휘말리게 된다...
왜 그런 현상이 아직도 있는건지...
나는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솔직히 지금도 대통령이 누가 되든 신경쓰지 않는 입장이다...
어차피 누가 되든 당시 필요한 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실행하려 하는 건 누구나 마찬가지이고...
그 방법에 대해 결정하는 건 당시 대통령 당사자와...
주변 측근들이 하는 거고...
거기에 대해 잘잘못을 따지거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자유 정도는...
보장되어야 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래야 보완을 하든 파기를 하든...
합리적인 결정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과거 비판없는 무분별한 추종이 얼마나 암울한 역사를 만들었는지...
이미 충분히 검증이 되어있지 않나...?
전문적으로 아플을 달거나 취미로 악플을 다는 사람들도...
이제는 좀 성숙해 졌으면 좋겠다...
그렇게 하면 밥이 생기나? 쌀이 생기나?
살림살이 많이 나아진다면... 음...
뭐, 어쨌든...
국가 부채는 비율 따지며 안정권이니 안심하지 말고...
빨리 갚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는데...
부채가 있다면 그 이자 비용만큼 예산을 사용 못하는 상황이니...
제발 5년 정권이 끝이다 생각하지 말고...
다음 정권에 빚 없는 깨끗한 재정을 물려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