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정치 이야기

4대강 사업은 이명박 정부 당시도 실패로 인정한 꼴?

르미카르 2018. 1. 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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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4대강 사업은 이명박 정부 당시에도 실패라고 인정했기 때문에...


관련 문서의 무단 파기 같은 일이 발생했겠지...


결국 잘못한 일이 많을수록 은폐 시도는 많은 법...


박근혜 정부 때도 마찬가지...


알리면 안 되는 일이 있었으니 비공개로 합의한 내용이 있었겠지...


지금 문재인 정부도 같은 잘못을 반복하지 않도록...


중요한 내용이 있다면 반드시 공개해야 할 것이다...


비공개한 사안 중에 나중에라도 잘못된 일을 은폐한 사실이 밝혀진다면...


지금 너희가 하고 있는 것 같은 적폐 청산의 대상이 될 것은...


불 보듯 뻔한 일이다...




생각 잘 해라...


아무거나 일단 비공개로 하고 일하는 거...


절대 좋은 거 아니다...


일각에는 상대에게 대응책을 마련할 시간과 기회를 주는 거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옳은 일이 아니었다고 하면...


안 하니만 못한 일이 되어버리는 것이다...


중요한 일일수록 공론화 하자는 문재인 정부의 처음 방침은...


다 어디로 간 건지?


겨우 1년 밖에 안 되었는데 비공개 전환이라면...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신뢰도는 갈수록 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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