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갑자기 남북 채널을 열고 대화를 하자고 나오는 이유...
지금 상황이 살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 뿐이다...
아무리 핵개발을 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줬던 과거와 달리...
지금은 어떤 말을 해도 통하지 않는 지금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대북 제재 때문에...
외화 벌이 자금줄이 게속 없어지고...
계속 경제적 압박을 받고 있는 지금은...
정말 탈출구를 찾고 싶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어린 김정은이라고 하더라도...
쓸데없는 자존심만 컸기 때문에...
그래도 자기는 먹고 살만 했기 때문에...
계속 강경으로 나왔지만...
이제는 더이상 버티기 힘든 상황이 왔다는 것...
그런데 지금부터 조심해야 할 것이...
북한은 어떤 이유로든 삥을 뜯어낼 것이다...
과거 노무현, 김대중 때의 전례가 있기 때문에...
자기네는 조금만 내주고 엄청나게 수혈을 받으려는 심산이...
아직 예상되는 상황이다...
그 전에도 계속 그래왔듯이...
미사일, 핵 개발 자금을 국민들에게 돌렸다면 굶어죽는 사람도 없었들 것이며...
그래도 국민의 삶은 풍족했을 것인데...
국민은 신경 쓰지 않고 오히려 그런 국민들에게 세금처럼...
지나친 상납을 요구했을 뿐 아니라...
유엔이나 적십자 등 구호 단체에게서...
무료로 지원을 받는 등...
국민의 인권은 신경쓰지 않으면서...
지원받을 거리가 있으면 있는대로 다 뜯어내고 있었다...
앞으로 문재인 정부가 어떻게 대응을 할지 모르지만...
겉으로 봤을 때 아무 형태도 없을 것 같은 북한의 눈물 장사에...
국민의 혈세를 갖다 바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단순히 돈으로 하는 대화는 앞으로 남북의 미래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을 뿐 아니라...
우리 국민의 생활을 어렵게 만드는 최악의 정책이 될 것이다...
안 그래도 국가 빚이 엄청난데...
무의미한데 돈 쓰지 마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