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화재 참사는 여러 인재의 복합체...
1. 가연성 자재로 된 벽에 직접 열을 가해 화재...
- 안전불감증 비전문가의 건물 수리 행위...
2. 스프링 쿨러 잠금...
- 열을 가할 때 스프링쿨러 오작동 방지 목적?
2. 소방 도로 불법 주차...
- 소방도로에 불법 주차를 하거나 진로를 방해해도 큰 처벌 없는 현행법 문제...
3. 건물주의 불법 건축물 개조...
- 싸게 사서 비싸게 뽑아 내자는 식의 부자들 사고방식...
4. 출입문 (자동문) 고장시 대책 미흡...
- 안전불감증에 의한 수리 미실시...
5. 비상구 부재...
- 상업용 적재물에 의한 비상구 차단...
6. 긴급 구조 활동 중 발생한 기물 파손을 소방서에 청구하는 이상한 법...
- 인간의 생명보다 자동차 혹은 건축물이 더 중요시되는 이상한 사회 풍조...
- 이국종 교수의 권역외상센터와도 연관 있음...
- 사람이 죽어가도 돈이 안 되면 버리는 현실...
그 외에 또 있을수도 있지만...
누군가 개념없는 사람들이 세월호에 빗대어 대통령이나 정부를 비난하던데...
위에 쓴 것만 봐도 세월호 때와 달리 정부의대통령보다 국민들 잘못이 더 크다...
애초에 법이 약하다는 이유로 할 일을 다하지 않는 국민들 때문에...
더 구할 수 있었던 사람을 못 구한 거다...
유리를 깨야 했었다고? 일부 전문가들 말처럼 밀폐된 공간에서 열기만 있을 때...
산소가 갑자기 유입되면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 소방관 목숨도 위험한데...
정말 용감한 소방관도 저런 사고로 순식간에 생명을 잃은 경우가 많은데...
아직도 소방관을 단순한 도구로 아는 사람들이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어설픈 지식으로 남을 비난하는 건 그만둬야한다...
게다가 그거 깨면 주인이 소방관한테 청구하는데...
소방관이 갑부냐? 이국종 교수처럼 애써서 살려 놓으면 뭐하나...
어떻게든 트집 잡아서 뒤에서 갖은 비난을 해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