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사회 이야기

나훈아 콘서트 암표 사기... 막을 생각은 안하고 편하게 팔 생각만 하네...

르미카르 2017. 12. 9.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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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 노래는 잘 부르는 건 알겠는데...


다른 건 왜 다 별로냐...


나이 먹을만큼 먹고 대놓고 어린 여자 좋아하는 것도 별로고...


얼마전엔 성추행 건으로 고소 당했을 때도...


젊은 여기자들이 인터뷰한다고 다가가니까...


웃으면서 좋다고 어깨 동무하더니...


민감한 질문 물어보니까 정색하면서 도망가더라...


암튼 콘서트 관계자는 티켓만 팔면 그만이지?


그러니 편리하게 인터넷으로 표만 팔면 암표상이든 정상 고객이든...


손해볼 게 없으니 아무 대책없지?


애초에 그렇게 편하게 파니 암표상들이 편하게 사는거지...




그리고 정말 인기 있는 콘서트일수록...


티켓 판매 기간을 콘서트 날짜에 가깝게 맞추던지...


아니면 당일 매매하든지 해서 암표상의 씨를 말려야지...


어차피 인기 있는 콘서트는 임박하게 팔아도 매진될 껄?


암표상 잡으면 그 티켓 공짜로 주는 대책?


그게 말이냐 방구냐...


누가 진짜 암표상인지 어떻게 찾냐?


사람들이 그렇게 한가하냐?


암표 기승 부린지가 언젠데 제대로 된 대책도 없이...


허술한 대책으로 암표상들이 아무 제약없이 활동하게 그냥 둘거냐...


어휴...


한심한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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