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의 아내 박수진 인큐베이터 특혜 관련... 논란에 대하여...
박수진이 조산으로 인큐베이터를 이용하는 것까진 괜찮은데...
새치기를 했다거나... 상태가 좋아졌는데도 계속 이용했다는 것 때문에 논란이 있다...
사실 대다수 병원은 영리를 위한 업체이기 때문에...
기왕이면 유명 인사들이 자기 병원에 왔으면 하는 마음이 있고...
왔으면 자랑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홍보 효과가 나면서 더욱 이용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물론 병원 이용자가 많다는 건 환자가 많다는 뜻이기 때문에...
별로 좋은 일은 아니지만...
그런데 삼성 병원이라면 이름값 때문에 굳이 유명 연예인을 받지 않아도...
환자가 많을텐데 왜 그런 건지 이해가 안 가네...
그리고 유명한 병원일수록 지킬 건 지켜야지...
너무 봐주는 거 아니었는지...
뒤에 해명하는게 더 가관이네...
인큐베이터에 있던 신생아가 사망해서 가족이 들어간 걸...
이번 일이랑 비슷하다고 물타기 시도하는 것 봐...
어이가 없네...
병원 규정을 모르는 직원들이 일하니 그런 거 못 알려줘서 그랬거나...
연예인 가족이니 직원들이 모른 척 해줘서 그랬을 것 같은데...
요즘 삼성 너무 엇나간다... 정신 좀 차려라...
박수진도 유명한데다 부자 연예인인 배용준과 결혼했으면...
어느 정도 조심했어야 하는게 아닌지...
옛날과 달리 요즘은 유명하다거나 돈이 많거나 힘이 있다고...
그걸 함부로 다루면 전국에 다 퍼져서 비난 받는데...
왜 그런거지...?
상태가 좋아진 거 같으면 일반 병실로 옮겨달라고 하든지...
그러고 난 다음에 모유 수유 연습을 하든지 했어야지...
당시 첫 출산에 조산이라 정신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그러면 다른 가족들이 신경을 썼어야지...
당연하다는 듯이 특혜를 누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