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정치 이야기

이영선 전 행정관이... 집행 유예라니? 그렇게 열심히 박근혜를 지켰는데?

르미카르 2017. 12. 1.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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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통령으로서의 박근혜의 명령을 거부하기 어려운 위치였다?


그래, 거기까진 이해해줄 수 있다고 쳐...


친분 인사로 경호관에서 행정관으로 승진을 했었고...


그런데 박근혜 탄핵 이후 청문회나 재판에서 출석 거부로 일관해 왔었고...


영장 발부 되니깐 그제서야 출석을 했지만 계속 묵비권을 행사하거나...


증언 거부, 위증 등을 밥 먹듯이 했는데... 집행 유예라니...!


박근혜가 힘이 없을 때도 열심히 의리를 지키며 경호를 했으니...


의리가 정상 참작이 되어 집행 유예로 끝난 건가?


뭐 이런 판결이 다 있어...?


검찰 항소 안 하나? 그래도 징역 1년은 살아야지...


심지어 대포폰 개통이나 사용한 이력도 있는데 왜 그건 처벌 안 되는데?


대포폰 만들면 5년 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이라던데...


만들고 배포까지 했는데 왜 집행 유예?


벌금도 없다...


이해가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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