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사회 이야기
이영학 정말 정신지체 장애자 맞나? 뭐가 저렇게 치밀해?
르미카르
2017. 11. 29.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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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신체 상황을 계획적으로 이용해...
TV나 SNS 및 거리 모금 등 엄청난 거액을 모아서...
필요 이상의 거액을 모았고...
남는 돈을 모두 취미 활동에 쓰는 등...
그것도 모자라 딸 친구 성 추행 살해...
아내를 이용한 성매매 강요 및 자살에 이르게 했고...
조사에 대비해 유언 동영상이나 가짜 유서 등...
정말 치밀한 계획으로 정신 지체 장애인지 의심이 될만한 상황이 한둘이 아니다...
그런데 경찰에 잡히자 마자 죄송하다는 말을 했지만...
그 뒤 뜬금없이 아내 죽음을 밝혀 달라고 부탁하는 등...
이상한 말을 했었다...
어쩐지 밝힐 수 있으면 밝혀 봐라라는 경찰에 대한 도전처럼 들린건 나뿐일까?
오늘 이영학 관련 소식을 보았다...
나라에서 국선 변호사를 지원해 준다고 했는데 이걸 거부하고...
사선 변호사를 쓴다고 했다...
또 불법 모금한 돈으로 변호사 비용을 쓰는 건 물론이고...
처벌을 피하려는 발악을 하고 있다...
과연... 이 사람 정신 지체 맞나?
다시 검사해봐야 하는 거 아냐?
그런데...
모금한 돈 전부 몰수해야 하는 거 아니야...?
왜 계속 불법 모금한 자금 계속 쓰게 놔두는 거지?
이런 넘들 때문에 정말 불쌍한 사람들이 지원을 못 받는 세상이 되고 있는데...
경찰은 뭘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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