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쓸한 사회 이야기
정유라 집에 왜 강도가 들지? 뭔가 수상한 냄새가 나는데...?
르미카르
2017. 11. 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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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정유라 집에 강도가 들었다고 한다...
흉기를 들고 난입한 그는... 정유라가 살고 있는 층까지 거침없이 들어갔다는데...
택배 기사로 위장한 그는 경비원을 위협해 정유라가 있는 층까지 갔다는데...
이 경비원... 짤리거나 감봉 되겠네...? 그 정유라가 사는 빌딩 경비원이...
이렇게 허술할 줄이야...
카드빚 때문에 이런 계획적인 범죄를 저질렀다고 하는데...
근데... 아무리 봐도 이런 시국에... 뜬금없이 강도라니...
그것도 일반 가정집도 아니고 도시 한가운데...
그것도 사람이 많이 있는 빌딩에...
뭔가 다른 계획이 있는 거 같기도 한데...
정유라 집에 현금이 많을 거라는 생각을 했었더라도...
사람이 많이 있을 거라는 생각은 왜 못 했을까...?
아무리 봐도 수상한 강도 행각...
뭔가 분위기 전환을 시도한다거나 누군가의 보복성 강도가 아니었을지...?
정유라를 지키다 부상당한 마필 관리사... 포상 받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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