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한국당, 홍준표, 서청원, 최경환, 류여해까지... 언제 정신 차릴래...?

결론적으로 보면 자유 한국당 (전 새누리당) 의원들...

목적은 단 하나... 표... 그것 뿐...

누가 정치를 생물이라고 그랬나?

정치는 단순한 욕심의 산물이다...

국회의원 혜택이 워낙 엄청나니 다들 취직하려고 발버둥 치는 거지...

예전부터 다수당이 공천만 받으면 거의 대부분 당선되니...

저러는 것 같은데...

영국처럼 대 반전이 한 번 일어나줘야 정신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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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헤 인기 있을 땐 박근혜 치맛자락 붙잡고 한 자리 해 먹을려고 애 쓰다가...

탄핵 되니깐 혹시나 부스러기라도 남아 있을까 싶어 매달리다가...

지지율 안 나오니 언제 내칠까 고심하다가...

내칠려니 남은 지지율마저 위태로우니 박정희 생가 가서 발버둥 치고...

그러다 맞고 쫓겨났지... 류여해... 류석춘...

주최가 대한 애국당이었기 때문인 것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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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때는 인명진이 박근혜 탄핵 정국 때 친박 내치는 듯 솜방망이 징계 했다가...

이후 홍준표가 아직 박근혜 기운이 남아 있으니 다시 사면해 주고...

대선 이후 지지율이 계속 바닥이니 다시 친박 청산 흉내낸다고...

고작 두 명 내치는 척 하고...

그 명분으로 여당에 몸집으로 이기려고 바른 정당에 치사한 수나 쓰고...

김무성은 생각이 있는 건지... 원래부터 이익에 따라 움직인 건지...

새누리가 최악으로 치닫을 때 바른 정치를 해보겠다고 나갔다가...

이제 와서 힘드니깐 다시 원래 패거리로 돌아가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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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이 하는 일이 옳든 그르든 무조건 반대만 하는게 옳은 줄 알고 있고...

과거엔 정말 여당과 대통령이 독재에 가까운 정치를 했었기 때문에...

한동안 여당과 반대로 하면 옳은 경우가 많았지만...

지금은 오히려 전 정권이 독재에 가까웠기 때문에...

그 반사 이익으로 정권을 잡은 여당에 반대를 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것도 모르고 저러고 있다...

게다가 지금 고작 1 ~ 2개 방송사 수사한다고 무슨 방송 장악이니 언론 장악이니...

떠들어 대고 있는데... TV 뉴스만 수십 개인 요즘 세상에...

고작 1 ~ 2개 장악해봐야 언론이 장악되나?

보수라고 자칭하는 너네들도 TV 방송과는 별개의 개인 방송 뉴스만 보면서...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심지어 자기가 종편 채널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홍준표...

자기한테 불리한 보도가 많이 나오니깐 다시 없애야된다고 발언하는 당신이야말로...

방송을 탄압하려는 시도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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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대한 애국당은 과거의 환상에 사로 잡혀 있는 것 같다...

현실을 보지 못하고 과거 박정희 시절 환상에만 사로잡혀 있고...

그 후손인 박근혜에게 집착하다가...

결국 역사 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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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초에 친박... 그런 거 없다...

욕심쟁이만 있을 뿐이지...

오히려 실질적으로 얻을게 별로 없는 대한 애국당이야말로...

의리를 지키는 정당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그렇다고 대한 애국당을 옹호하는 건 아니다...

조원진 역시도 박근혜를 쫓아간 건 겉모습일 뿐...

다음 선거에서 박근혜 옹호 세력들의 표를 독식할 생각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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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지금 자유 한국당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전부...

자신의 욕심만을 위해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그리고 국회의원 선거가 얼마 안 남았으니 다시 자유 한국당에 돌아가...

거대 정당의 후광을 입어 보려는 사람들이 바로...

김무성을 비롯한 통합파 의원들이다...

이번 선거에서 그 사람들 모조리 떨어뜨려야...

저런 유치한 정치를 안 할지 모르는데...

기껏 국회의원이라고 뽑아놨더니...

일은 안하고 결석할 명분만 찾아서 저러고 있다...

앞으로 입후보할 때 출석 일수에 가산점을 주는 그런 제도도...

만들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