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좋아 투트랙이지... 겉으론 제재하는 척, 뒤로는 지원하는 것...
제재와 지원을 동시에 하는게 어느 나라 말이지?
중국말인가? 지금 중국이 하는게 바로 그건데...
지금 북한이 아프리카 같은 곳처럼 국가가 돈이 없어 애들이 굶어 죽는게 아니라...
국가는 돈이 충분히 있는데 김정은 배 불리고 취미 활동 하느라 굶어 죽는 것인데...
돈으로 지원하면 당연히 김정은 뒷 주머니로 들어가는 거고...
그렇다고 현물 지원하면 북한 주민들한테 가는 줄 아나?
탈북민들이 다 증언했잖아... 지원국 정보 다 지우고 지원하는 건 기본이고...
무엇보다 새 것들은 전부 김정은을 비롯한 간부들, 평양 거주민들이 차지하고...
지방에 사는 주민들은 이른바 유통기한 다되고 보관 상태 불량한 것들만 받는다고...
그것도 김정은이 준 걸로 발표하는 것...
심지어 애들 먹으라고 일부러 분유로 줘도 간부들의 아기들이 다 먹었잖아...
게다가 지금 북한은 국제 사회는 물론 남한에 극도로 적대적인데...
찌끄레기 물건들도 지원 안 해 줄 껄?
다른 건 몰라도 노무현, 김대중 때 이미 다 경험한 걸 왜 다시 반복하려 하는지?
지금 대통령 지지율 떨어지는게 다른 것 때문이 아니라...
자꾸 유엔 결정과 반대로 하려는 것 때문인 거 왜 모르지?
지금은 북한에 아무리 지원해 줘도 노벨 평화상 못 받는거 모르나?
이유는 모르겠지만 임기 동안에 어떻게든 북한에 지원해주고 싶은데...
너무 서두르면 임기 절반도 안 되서 지지율 반토막 날 껄?
야당 때나 후보 때도 오락가락, 우왕좌왕, 우유부단, 결정 장애더니만...
아직 그 버릇 못 고치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하는 건가...?
지금... 우리나라 사람들과 북한 주민들도 먹고 살기 힘든데...
왜 김정은 지갑을 자꾸 챙겨주려 하는지...?
...
애완동물 교육 시킬 때 잘못된 행동을 하는데 자꾸 포상을 주면...
해도 되는 줄 알고 포상을 얻기 위해 계속 한다고 한다...
핵 실험 해도 지원해 주고...
미사일 실험 해도 지원해 주고...
하니깐 해도 되는 줄 알고 계속 저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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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행동할 때는 관심을 뚝 끊고... 포상을 뚝 끊어야...
그 행동을 안 한다고 한다...
지금은 지원을 안 할 때다...
제발 김정은 용돈 챙겨줄 생각 좀 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