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한 정치 이야기

정유라 귀국 인터뷰... 말 맞추고 온 티가 난다...

르미카르 2017. 5. 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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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있을 때 했던 인터뷰랑 너무 차이가 난다...

 

그 때는 앞뒤 안맞아도 술술 다 불더니...

 

오늘은 더듬더듬... 그러다 막히면 모르겠다...

 

아기도 일부러 두고 온 거면서 핑계 대는 거 봐라...

 

자기가 직접 본 적도 별로 없으면서...

 

뉴스도 본 적 없다... 검색도 한 적 없다...?

 

그 때 인터뷰할 때는 엄청 많이 알고 있던데...?

 

대학 가기 싫다고 했다면서 왜 면접에 참석했는지...?

 

돈도 펑펑 쓰고 다니면서 어디서 났는지는 모르겠다고 그러고...

 

덴마크에서 불복 소송전까지 했었으면서 상황을 전혀 모르겠다고?

 

새로 말 맞춘지 얼마 안 되서 버벅대는 거 같은데...

 

곧 이경재 변호사 통해서 제대로 맞추면 술술 나오겠지...

 

자기는 모르고 엄마나 다른 누군가가 다 시킨대로 하기만 했다고...

 

아니면 또 묵비권으로 일관하던지...

 

어쨌든 준비는 꽤 하고 온 것 같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지만...

 

어쩐지 넌 감옥 갔다 와도 인간이 될 것 같지 않다...

 

...

 

그런데 왜 최순실이 겨우 7년 밖에 안 되는거지?

 

저거 2심, 3심 가면 더 줄어들텐데...

 

국정 농단 형량이 고작 저거밖에 안 되나?

 

에휴...

 

검찰... 너네 또 줄서는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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